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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010선 보합세 지속…외인기관 동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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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훈풍, 코스피 2010선 보합세 지속…외인기관 동반매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보합세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위대한 합의’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다우 +1.77%, 나스닥+1.58%, S&P500 +1.57% 등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3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2.97포인트(0.15%) 하락한 2011.72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228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1446억원 동반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674억원 나홀로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중심이다.
순매도규모는 차익거래 245억원, 비차익거래 627억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