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ERI 전남본부, 소형선박 해상시험 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이동식 시험장비 통한 시험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 2018-10-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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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남본부 ‘소형선박 해상시험 지원센터’ 착공식이 지난 29일 전남 목포신항 배후부지 내에서 개최됐다. 사진=KOMERI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소형선박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전남본부 ‘소형선박 해상시험 지원센터’ 착공식이 지난 29일 전남 목포신항 배후부지 내에서 개최됐다.

현재 시험장비들은 시험소 내 고정형이 대다수이므로 기자재 검사를 위해서는 부품 또는 단위기자재별로 이뤄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본부 소형선박 해상시험 지원센터는 시험장비를 이동형으로 구축하여 실제 소형선박의 선상에서 필요 시험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소형선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창출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지원가능한 주요 시험으로는 △해상시험 분야 조종안전성, 축마력계측, 국부선체 및 기계진동 △육상시험 분야 선체 주요길이 측정, 보어 및 축 정렬, 타각, 탱크압력, 관류누설 △안벽시험 분야 발전기부하, 엔진부하, 선박 예인력 △선상환경시험 분야 안락성, 연료소비량, 국부소음, 실내조도 및 온습도 △대기환경시험 분야 전기추진시스템 효율 시험 등이다.

향후 추가로 선체 3D측정, 경사 및 중량측정, 평형계측, 전선진동/소음/축마력·비틀림, 수중소음, 배기가스 분석시험 장비를 구축하여 시험서비스 항목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소형선박과 탑재장비에 대한 안전성 및 해양환경규제 대응 기술지원을 해나갈 것이며 △신조 및 수리선박의 해상 실증시험 △안전, 친환경 선박 개발 핵심기술 확보 △연관산업의 엔지니어링 기반 고부가가치화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소형선박 업체 및 해군·해경 등에 시험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소형선박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MERI 공길영 원장은 “센터가 구축되면 소형선박과 탑재기자재를 해상에서 실증시험을 지원할 수 있어, 현재 고정형 시험장비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수요자중심 시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서 향후 소형선박 산업의 경쟁력강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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