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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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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지난 10월 26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로 이루어진 455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2㎡로 이루어진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가 각각 분양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표준 두께 210mm 대비 20mm 늘어난 콘크리트 구조 바닥을 사용해 층간소음 감소 효과를 높였다. 또 기둥과 외벽, 물 쓰는 공간의 벽체를 제외한 모든 벽체가 철거 및 재시공이 가능한 가변형 평면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에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로 인증 받은 ‘집광채광루버시스템’이 적용된다. 직사광선은 막아주고 은은한 자연광을 실내 곳곳으로 퍼지게 해 가정 내에서 자연 채광을 보다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라인 당 2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것도 차별점이다.

주민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모든 동 출입구에 무인택배함이 설치되어 있어 부재 시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물을 수령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을 포함한 아파트 내 모든 조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로 설치해 전기 사용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한 디자인 아트월이 도입된다. 이탈리안 감성이 느껴지는 ‘모던 테라조’ 또는 내추럴한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아시스’로 구분되는 디자인 아트월은 환경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자재로써 쉽게 때가 타지 않는 특수 표면 코팅이 적용되며, 진동을 흡수해 지진에도 안전하다.

또 우수한 방염 성능과 음이온 첨가로 99.9%의 항균 및 방충 기능도 갖췄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20mm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 마루 ‘세라’는 공간에 깊이감을 더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 책정됐다.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31일 1순위(당해),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당첨자 계약은 11월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대림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