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효성중공업, 해외수출 수익성 회복…커버리지 개시”

기사입력 : 2018-10-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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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현대차증권은 29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수익성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가 6만8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8128억원(YoY +7.1%, QoQ -9.0%), 영업이익 319억원(YoY -3.4%, QoQ -24.3%)을 기록했다.

중공업 부문은 중동과 인도의 저가수주분이 매출로 인식됨에 따라 매출액 4579억원(YoY -0.2%, QoQ -6.9%) 영업적자 78억원(YoY, QoQ 적자 전환)을 달성했다.

건설부문은 조기공정 진행, 주요 사업장 매출인식으로 매출액 3,657억원(YoY +20.8%,QoQ -8.9%) 영업이익 397억원(YoY +107%, QoQ +5.3%)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결 매출액 3조37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하고, 영업이익 1,465억원

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감익의 가장 큰 이유는 해외수익성 악화에 따른 중공업부문의 부진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ESS매출 증가, 인도, 중동, 미국 등 주요 수출지역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에 따라 중공업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340억원 증가한 450억원을 달성해, 2019년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690억원으로 전망된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분할 이후 동사 주가는 코스피 하락,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3분기 실적 등의 요인으로 하락추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건설부문이 견조한 영업이익을 유지하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태양광, 풍력 발전 수요는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고 이에 따라 동사의 중공업부문 ESS 사업의 장기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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