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8128억원(YoY +7.1%, QoQ -9.0%), 영업이익 319억원(YoY -3.4%, QoQ -24.3%)을 기록했다.
건설부문은 조기공정 진행, 주요 사업장 매출인식으로 매출액 3,657억원(YoY +20.8%,QoQ -8.9%) 영업이익 397억원(YoY +107%, QoQ +5.3%)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8년 연결 매출액 3조376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하고, 영업이익 1,465억원
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감익의 가장 큰 이유는 해외수익성 악화에 따른 중공업부문의 부진이라는 지적이다.
하지만 ESS매출 증가, 인도, 중동, 미국 등 주요 수출지역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에 따라 중공업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340억원 증가한 450억원을 달성해, 2019년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1,690억원으로 전망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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