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한길 안타까운 폐암 4기 투병... 하루 다섯갑 담배 피우는 알아주는 '골초'

공유
4

김한길 안타까운 폐암 4기 투병... 하루 다섯갑 담배 피우는 알아주는 '골초'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지낸 김한길씨가 폐암투병중이다.

김 전 대표는 2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여의도 정치를 떠나 있던 작년 10월 폐암을 우연히 발견해 수술을 했으나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김한길 전 대표는 현재 신약 치료 효과로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길 전 대표는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고 있는 아내 최명길을 언급 “우리 집사람이 정성스럽게 너무 잘 챙겼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 김 전 대표는 하루 다섯 갑의 담배를 피우는 알아주는 '골초'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