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 동으로 이뤄진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274세대, 101㎡ 461세대, 117㎡ 75세대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101㎡의 경우 약 6000만 원대의 실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다.
또한 별도의 청약통장이나 자격요건이 필요 없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서울 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 정도에 불과해 집값이 높은 마곡지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공급면적 3.3㎡당 1150만 원 수준의 저렴한 평균 분양가로 공급돼 마곡지구 아파트의 1/3 가격으로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운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설계됐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독서실, 보육시설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됐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마곡지구의 기업체 입주가 늘면서 비싼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의 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파격적인 분양혜택은 그동안 구매를 망설이던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