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을 24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했다.
이번 파견에서 삼성증권 PB들이 직접 현지 기업 CFO 및 IR담당자들과 만나 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외주식 우수 성과 PB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파견하는 '글로벌 PB 연구단'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일본, 미국, 중국 등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기존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현지 탑티어 금융사와의 제휴에 이어, 올해들어 북미 RBC, 유럽 소시에떼 제네럴과 제휴를 맺고, 현지 시장과 기업에 대한 전세계 리서치 커버리지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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