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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둔화, 하루만에 반등 코스피 2110선 상승세 소폭 확대…기관 나홀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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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증시 둔화, 하루만에 반등 코스피 2110선 상승세 소폭 확대…기관 나홀로 사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반등세다.

전일 미증시는 미국의 중거리 핵전력 조약 파기 발표에 따른 러시아, 중국과의 분쟁 격화, 이탈리아 2019 년 예산안에 대한 EU의 거부 등으로 다우 -0.50%, 나스닥 -0.42%, S&P500 -0.55%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2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2.68포인트(0.60%) 상승한 2118.78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446억원을 기록중이다.

개인도 111억원 팔자에 나서고 있다.

반면 기관은 547억원 나홀로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우위다.

차익거래에서 순매수는 166억원으로 비차익거래 64억원 순매도가 나오며 전체적으로 소폭 사자세가 앞선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