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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x김영민, '커엽' 케미 갑 현장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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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x김영민, '커엽' 케미 갑 현장 비하인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으로 맹활약하는 배우 이유리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문재상 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영민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으로 맹활약하는 배우 이유리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극중 문재상 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영민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숨바꼭질' 이유리와 김영민의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영민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민채린으로 활약하는 이유리가 문재상 역의 김영민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연신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재상씨 드라마에선 미운뎈ㅋㅋㅋㅋㅋ이렇게 보니 좋아요", "잘 보고 있어요ㅎ두 분 귀여우시네요~", "두 분이 싸우시는 장면도 재미있어요", "참 어울리는데... 역할상 두 분 아쉽네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숨바꼭질' 29~32회에서는 자신이 민수아라는 기억을 회복한 연주(엄현경 분)과 민채린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연주는 채린을 끌어내리고 전무직을 차지하려고 문재상에게 손을 내밀었다. 반면 차은혁(송창의 분)의 도움을 받은 채린은 비리문건으로 나해금(정혜선 분)을 압박해 전무 자리를 지켰다.

32회 말미에 차은혁(정체 조성민, 아역 최승훈 분))이 바로 20년 전 백도훈(아역 배강유 분) 집에서 숨바꼭질하던 민수아(아역 신린아 분)를 데리고 나간 장본인으로 밝혀져 실종 원인 제공자임이 드러나는 충격 엔딩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48부작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영휘·강희주)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