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증시 둔화, 코스피 2130선 하락세 확대…외인기관 동반매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약세다.

전일 미 증시는 중국 증시 급등에 상승출발했으나 이탈리아 정부와 EU 간의 2019 년 정부 예산안을 두고 마찰이 이어지자 매물이 출회했다.
그 영향으로 다우 -0.50%, 나스닥 +0.26%, S&P500 -0.43%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2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23.38포인트(1.08%) 하락한 2138.33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팔자엔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1509억원을 기록중이다.

기관도 129억원 동반매도에 나서고 있다.

반면 개인은 1580억원 나홀로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중심이다.

순매도규모는 차익거래 186억원, 비차익거래 348억원을 기록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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