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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한 학생 부모 가슴에 못을 박았다"... 장애학생 폭행에 빗발치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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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당한 학생 부모 가슴에 못을 박았다"... 장애학생 폭행에 빗발치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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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장애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가 구속됐따.

서울부지법은 22일 서울 강서구 장애인 특수학교인 교남학교에서 장애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교사 이모(46)이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수차례에 걸쳐 학생 2명을 빗자루로 때리고 물을 뿌려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폭행할 당시 지켜보고 있던 교사 3명도 아동학대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누리꾼들은 “폭행당한 학생들 부모 가슴에 못을 박았다” “폭행할 사람이 없어 장애학생을 폭행하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