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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57회 홍수아, 강은탁x정혜인 결혼에 김태겸 수소문 긴장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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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57회 홍수아, 강은탁x정혜인 결혼에 김태겸 수소문 긴장고조

22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57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에밀리(정혜인)가 윤정한(강은탁)과 결혼해서 나타나자 세나(홍수아)가 최덕배9김태겸)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 이미지 확대보기
22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57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에밀리(정혜인)가 윤정한(강은탁)과 결혼해서 나타나자 세나(홍수아)가 최덕배9김태겸)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홍수아가 덕배 김태겸을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57회에서는 세나(홍수아 분)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에밀리(정혜인 분)의 출현으로 최덕배(김태겸 분)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끝까지 사랑' 57회 예고 편에 따르면 한가영(이영아 분)은 6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에밀리가 자신의 전남편 윤정한(강은탁 분)과 결혼했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세나는 죽은 줄만 알았던 에밀리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나타나자 충격을 받고 덕배를 수소문한다.

앞서 세나는 6년 전 자신이 강제혁(김일우 분)의 가짜 딸임을 알고 있는 에밀리를 제거하라고 덕배에게 사주했다. 이에 덕배는 에밀리를 공항으로 데려간다며 다른 곳으로 유인했고 이를 알고 도망치던 에밀리는 덕배의 차에 치여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를 알게 된 정한이 에밀리를 뉴욕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 사실을 모르는 세나는 3년 전 에밀리가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안심한 바 있다.

한편, 정한과 에밀리의 결혼이 믿기지 않는 가영은 세나와 함께 정한의 집을 찾아간다.

정혜인이 반전 캐릭터로 재등장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끝까지 사랑'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