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조사에 협의하지 않으면 국정감사 이후 예산안 심사 등에서도 협치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 3당은 이번 주 초 공동으로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A씨는 “고용세습 보도를 보고 공부를 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같은 흑수저는 공부해도 갈곳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강원랜드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