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1일 “카풀 제도를 도입하더라도 택시업계가 연착륙 하도록 단계적 도입이 바람직 하다”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 의혹 문제를 공격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는 “10년 넘게 국감을 해 왔지만, 이번처럼 막무가내식으로 근거 없이 비판하고 무분별하게 폭로한 적은 없었다”며 “국정감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문제는 감사원에 감사를 의뢰했으니 사실여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