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국민들을 분노케 한 사립유치원치원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3법을 민주당 당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치원 운영자금 출처 사용처를 회계 프로그램에 자동적으로 기입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박 의원측은 “3개 개정안이 여당 당론으로 추진땐 빠른 법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한유총에서 뇌물 받은 정치인들이 방해할 가능성 대비” “박 의원 너무너무 잘한다” “국감에서 박의원만 보이는 것 같다”등 응원을 보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