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콘서트’, ‘온스테이지’ 등에서는 케이윌, 노브레인, 크라잉넛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조성된 ‘BOF 랜드’에서는 김충재 작가, 기안84 웹툰작가, 주호민 웹툰작가, 김세동 스트리트 아티스트 등의 토크쇼가 열린다. 또 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 7가지 콘텐츠로 이뤄진 무료 체험 공간 ‘K-뷰티관’을 조성했다. ‘에브리싱 노래방’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류복합문화축제로써 K-POP 뿐만 아니라 아트, 뷰티, 패션 등 전반에 걸쳐 K-컬쳐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며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