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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8일까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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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8일까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 열려

사진=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페이스북 캡처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영화의 전당, 송도해수욕장, 용두산공원, 사상문화광장등 부산 곳곳에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18’이 열린다.

‘파크콘서트’, ‘온스테이지’ 등에서는 케이윌, 노브레인, 크라잉넛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조성된 ‘BOF 랜드’에서는 김충재 작가, 기안84 웹툰작가, 주호민 웹툰작가, 김세동 스트리트 아티스트 등의 토크쇼가 열린다. 또 메이크업, 헤어, 네일, 메디컬 등 7가지 콘텐츠로 이뤄진 무료 체험 공간 ‘K-뷰티관’을 조성했다. ‘에브리싱 노래방’에서는 노래도 부르고,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오는 28일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는 레드벨벳, 다이나믹듀오, 에이프릴,틴탑, 마이티마우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류복합문화축제로써 K-POP 뿐만 아니라 아트, 뷰티, 패션 등 전반에 걸쳐 K-컬쳐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며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