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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 티웨이항공,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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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 티웨이항공,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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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 시행


티웨이항공이 다음 달 가장 합리적인 운임으로 떠날 수 있는 ‘11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7000원~, ▲오사카 5만2000원~, ▲오키나와 5만6600원~, ▲마카오·홍콩 7만7200원~, ▲블라디보스토크 7만8390원~, ▲다낭 10만3200원~, ▲괌 14만4850원~, ▲사이판 17만3360원부터 등이다. 한편 항공권 예매 시,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적용되는 티웨이항공의 번들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스타항공, 10월 출발 임박 특가 ‘이스타이밍’ 오픈

이스타항공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임박특가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19일 오후 2시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출발 임박편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탑승할 수 있는 항공편으로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24개 노선에 대해 예매할 수 있다.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2만300원 ▲국제선 6만900원 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지금은 이스타이밍’ 출발 임박 특가 이벤트는 매달 1일 출발 3~4개월 후 항공권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미리 선점 할 수 있는 얼리버드와 함께 대표적인 고정특가 중 하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28일 팔라완 신규취항에 나선다. 이스타항공 단독 직항노선으로 운항되는 팔라완은 필리핀의 마지막 낙원이라고 불리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세부, 보라카이에 이은 필리핀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