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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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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이 대세

LG전자 직원이 18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직원이 18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LG전자가 올해 판매하는 김치냉장고 중 스탠드형 비중이 매출액 기준으로 3분의 2를 넘는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전체 스탠드형 가운데 절반 이상이 400ℓ가 넘는 대용량 제품이다.

LG전자는 2019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 제품에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맛있는 김치를 더 오랫동안 보관해주는 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기본 탑재했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한 기능이었으나 올해는 가장 저렴한 뚜껑식 1도어 모델에까지 확대 적용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