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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98회 지찬 감격, 딸 출산 문보령 혼란…로맨스 향방 궁금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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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나도 엄마야' 98회 지찬 감격, 딸 출산 문보령 혼란…로맨스 향방 궁금증 고조

1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98회에서는 오랜 산고 끝에 딸을 출산한 오혜림(문보령 분)은 정진국(지찬 분)이 산고를 함께 나누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해 로맨스 라인 진전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 98회에서는 오랜 산고 끝에 딸을 출산한 오혜림(문보령 분)은 정진국(지찬 분)이 산고를 함께 나누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해 로맨스 라인 진전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98회에서는 오랜 산고 끝에 딸을 출산한 오혜림(문보령 분)은 정진국(지찬 분)이 산고를 함께 나누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해 로맨스 라인 진전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나도 엄마야' 예고 영상에 따르면 신상혁(알렉스 분)은 앞서 화장품 방부제 조작 사건에 부친 신 회장(박근형 분)이 연루됐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앞서 최경신(우희진 분)은 화장품 회사로 승승장구하는 시동생 신상혁을 시기질투해 화장품에서 방부제가 유출됐다는 서류를 조작해 타격을 입혔다. 당시 최경신은 신 회장에게 "상혁의 화장품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진 주식을 사 모아서 회사를 차지하자"고 보고해 검은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분노한 상혁은 신 회장을 찾아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니(박가람 분)가 최경신의 친딸임을 알고 있는 신상혁이 화장품 방부제 사건 또한 촤경신의 짓임을 알게 되면 경신의 비밀을 폭로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혜림은 출산의 고통을 함께 나눈 정진국과 결혼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