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행사장 내체험부스를 마련하고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와 숙취해소 전용 차음료 ‘새벽헛개’의 무료 시음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9월에도 한국전통음악축제인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과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참여해 ‘블랙보리’, ‘새벽헛개’의 무료 시음과 제품 샘플링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한류 페스티벌, 전통음악축제, 산악영화제, 책문화축제 등 다양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자 했다”며 “가장 한국적인 음료로 음료문화를 다시 세우고 이를 세계화시킨다는 기업 비전 아래 소비자와 공감대를 나누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문화 연계 마케팅을 지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