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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논란, 이런 황당 인터뷰 처음이야…곳곳에서 비판, 영화 흥행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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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논란, 이런 황당 인터뷰 처음이야…곳곳에서 비판, 영화 흥행 적신호?

배우 김지수가 만취상태로 인터뷰에 나섰다가 결국 취소하고 되돌아갔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수가 만취상태로 인터뷰에 나섰다가 결국 취소하고 되돌아갔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김지수가 언론 인터뷰에 무려 40분 가까이 지각을 한 뒤 "술이 안깼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17일 핫이슈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김지수가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과거 행적에 까지 피난을 퍼붓고 있어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배우 김지수(46)는 '만취' 상황에서 미디어와의 공식 인터뷰에 등장했다가 결국 인터뷰를 취소하는 등 프로답지 못한 행보를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그였지만 해서는 안 될 실수를 저지르며 스스로 이미지를 추락시킨 셈. 김지수가 이날 온라인에서 핫이슈 메이커가 된 이유다.

김지수는 만취 상태인 것도 모자라, 인터뷰에 지각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언론에 대한 대처법이 최악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김지수가 출연하는 영화 흥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김지수는 특히 "취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분 나쁘냐"고 응수한 것으로 복수의 언론들이 전하고 있어 파문은 커질 전망이다.

김지수는 이미 음주운전 2회로 사회적 질타를 거세게 받은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