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눔 캠페인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기금은 고양 및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법무부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린다 브라운 이케아 고양점 고객관리 매니저는 “이케아 고양점 1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고양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의 비전 아래,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내는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고양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매장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0월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 파티, 1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케이크 쿠폰 증정 이벤트, 스웨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야외 뮤직 페스티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소셜 미디어에 고양점 1주년 축하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케아 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