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존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그가 쌓아온 필모그래피가 주목받고 있다.
이어 그가 출연했던 영화들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존조는 1997년 드라마 'Boston Common'으로 데뷔했다. 이후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로 미국 팬들의 사랑을 차지했다.
그런 그가 영화 '서치'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며 국내에도 팬덤이 형성됐다.
영화 '서치'가 국내에 개봉하기 전까지는 존조가 한국 사람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서치의 흥행으로 존조가 한국인이라는 것에 이목이 쏠렸다.
그는 영화 해롤드와 쿠마, 스타 트렉: 더 비기닝, 토탈 리콜, 스타트렉 다크니스, 스타트렉 비욘드, 콜럼버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