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파나마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피파 랭킹은 한국이 55위, 파나마가 70위로 한국이 15계단 높다. 파나마와 한국의 A매치는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전적은 0승 0무 0패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정우영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 라인에는 홍철과 김민재, 장현수, 이용이 등판한다. 골키퍼로는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뛸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한국과 파나마의 대결은 SBS와 POOQ(푹)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