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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밀과 거짓말' 65회 오승아, 가짜 임신 들통?!…서인석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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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밀과 거짓말' 65회 오승아, 가짜 임신 들통?!…서인석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 충격 반전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65회에서는 윤도빈(김경남)이 신화경(오승아)의 가짜 임신을 알고 윤재빈(이중문)을 야단치는 가운데 신화경은 오 회장(서인석)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65회에서는 윤도빈(김경남)이 신화경(오승아)의 가짜 임신을 알고 윤재빈(이중문)을 야단치는 가운데 신화경은 오 회장(서인석)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오승아가 가짜 임신이었음이 드러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65회에서는 윤도빈(김경남 분)이 신화경(오승아 분)이 가짜 임신으로 모두를 속였음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밀과 거짓말' 6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신화경이 결혼을 결사 반대하는 오 회장(서인석 분)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다.

앞서 방송된 64회에서 신화경은 서 상무(정두겸 분) 사건, 신명준(전노민 분) 가짜 불륜설 등 그동안의 악행이 전부 드러나 오 회장에게 쫓겨난 바 있다.

화경이 입원한 병원에 온 도빈은 동생 재빈(이중문 분)과 화경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신화경이 가짜로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도빈이 "사실이야? 가짜 임신이었어?"라고 묻자 재빈은 "아니야"라고 부인한다.

그러자 도빈은 "윤재빈. 너 정신 차려 인마"라며 야단친다.

한편, 오연희(이일화 분)는 아들 한우철(이준영 분)을 데리고 온 한주원(김혜선 분)의 멱살을 잡고 늘어진다. 이를 본 신명준이 "당신 미쳤어?"라고 연희에게 화를 낸다.
이에 연희는 한주원을 쳐다보며 "정말 내 손으로 당신을 죽여줄까?"라며 히스테리를 부린다. 그러자 신명준은 "그만 좀 해"라고 고함을 지른다.

한편, 오 회장은 신화경에게 "네가 원하는 것은 뭐든 해줄테니까 결혼은 포기해라"라고 거듭 지시한다.

그 말을 들은 윤재빈은 "벌떡 일어서며 장난하십니까? 지금"이라며 화를 낸다.

이어 대문 밖에서 오 회장을 기다리던 신화경은 "제발 용서해주세요. 재빈씨와 결혼하게 해 주세요"라고 오 회장에게 매달린다. 하지만 오 회장은 신화경의 팔을 뿌리치며 "당장 꺼져"라고 소리친다.

자동차가 달려오는 것을 본 신화경은 오 회장을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다.

오 회장이 자신을 구해준 신화경의 결혼을 허락해주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비밀과 거짓말' 65회는 15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