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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18V 임팩트 드라이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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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18V 임팩트 드라이버 2종 출시

- 강력한 파워, 속도 갖춰 기본기 충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성 증대
-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

(왼쪽부터)GDR 18V-160, GDX 18V-180. 사진=보쉬전동공구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GDR 18V-160, GDX 18V-180. 사진=보쉬전동공구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보쉬전동공구 사업부가 전동공구 기본기를 탄탄히 갖춘 충전 18V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160과 드라이버/렌치 GDX 18V-18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GDR 18V-160과 GDX 18V-180은 강력한 파워, 속도 등 전동공구 기본 성능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전문 작업자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풀한 모터를 적용해 각각 최대 토크 160Nm, 180Nm에 달하는 고도의 작업도 쉽게 할 수 있는 강력함을 갖췄다. 또한, 무부하 속도 최대 2,800 rpm, 임팩트 속도 최대 3,600 bpm에 달하는 성능으로 작업 속도를 향상시켜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GDX 18V-180은 듀얼 비트 홀더가 적용돼 하나의 홀더로 드라이버와 렌치 작업이 모두 가능해 편리하다.

뛰어난 작업 편의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슬림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초보자의 경우에도 핸들링하기에 편하며, 배터리를 제외한 본체 무게가 각 1.02kg, 1.45kg으로 콤팩트함과 가벼운 중량을 자랑한다.

18V 배터리와 모두 호환이 가능하며, LED 작업등이 탑재돼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다. 벨트 클립 부착 및 기어 박스와 카본 브러쉬를 교체하기 편리하도록 설계 하는 등 작업 편의성도 충실히 고려했다.

이외에도 먼지, 수분, 습기 등 거친 작업 환경에서도 공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오랫동안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배터리와 충전기가 없는 베어툴과 세트 구성 두 가지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트 구성은 18V 5.0Ah 리튬이온 배터리 2개와 충전기 AL 1860 CV 1개가 포함돼 튼튼한 L-Boxx 안에 들어 있다.
새로 출시된 충전 18V 임팩트 드라이버 GDR 18V-160과 드라이버/렌치 GDX 18V-180에는 작업 용도에 따라, 3가지 특허 기술이 탑재된 스페이드 비트, 임팩작업에 최적화된 육각메탈드릴비트, 긴 수명과 정확한 센터링이 가능한 육각드릴비트 또는 토션비트 사용을 추천한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GDR 18V-160과 GDX 18V-180은 합리적인 가격에 강력한 파워와 속도 등 전동공구의 기본적인 성능을 충실히 갖춰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전문 작업자들뿐 아니라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범용성이 넓은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