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즉 ▲1년 간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상 교체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업계 최고 수준 중고가격을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 등 혜택고객이 제공된다.
LG전자는 예약 고객을 포함,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 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LG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최대 약 42만원을 보상받는 셈이다. 이동통신사 프로그램에 따라 18개월 혹은 24개월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이번에는 LG V20(18만 원)도 새롭게 포함됐다.
이 밖에 LG전자는 색상 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 필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등 4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말까지 LG V40 씽큐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 가전을 제공한다. 또한 LG V40 씽큐 구매 고객이 LG 정수기를 렌털하면 첫 달 요금을 면제해주고 사용기간에 따라 렌털료를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폰 LG V40 씽큐는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으로 후면에 표준(1200만 화소), 초광각(1600만 화소), 망원(1200만 화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의 2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LG V40 씽큐는 제품 후면 강화유리의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아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무광 컬러로 기존 강화유리나 메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이면서도 얼룩이나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실용적이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해서 LG V40 씽큐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