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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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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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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10월 특가 이벤트 시행


티웨이항공이 겨울 여행의 추억을 미리 준비하는 분들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구마모토·기타큐슈·후쿠오카 5만900원~, ▲도쿄(나리타) 5만6600원~, ▲사가·오이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50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7240원~, ▲다낭 10만9500원~, ▲방콕 11만 6,230원~, ▲괌 14만4850원부터 등이다. 또한, 이번 달부터 신규 회원 가입 시 4종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최대 2만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다구간 노선 예약 추가 할인 이벤트

이스타항공이 다구간 노선 이용 고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늘(12)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20일간 ▲청주-대만(타오위안)-인천 ▲청주-오사카-인천 ▲인천-나리타-이바라키-인천 3개 다구간 노선 항공편에 대해 항공운임 추가 1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의 청주출발 대만(주 3회 운항)과 오사카 노선(주 5회 운항)의 경우 인천공항에서도 동일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출국/입국공항을 각각 다르게 설정하면 요일에 따른 스케줄 선택폭이 넓어진다. 또한, 나리타공항과 이바라키공항은 접근성이 좋아 다구간 여정을 이용할 경우, 도쿄와 이바라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특히 도쿄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인 군마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치기현 등도 인접해 다양한 일본 여행이 가능하다. 다구간 추가할인 방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다구간 예약, 여정을 선택한다. 그리고 프로모션 코드인 ‘JPNOJAW’를 입력한 후 운임을 선택하면 최종 10% 할인 된 금액으로 예약 할 수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