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가 예전에는 전쟁으로 치달았지만 이젠 관계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북한이 핵실험도 없고 미사일 발사도 사자렸다”며 우리가 한일을 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전쟁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지금은 관계가 너무 좋다 이것이 중대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 논리라면 트럼프도 종북이다” “이제 판문점 선언 비준에 동참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