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제약 직원들과 권영희 서초구약사회회장,약사 8명 등이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또한, 노래와 율동, 퀴즈 등을 가미해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일동제약 직원들은 급여의행 일부를 공제해 모은 적립금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공연 진행비로 기부하였으며,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인 ‘마이니 칼슘구미’ 1200개도 함께 후원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