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체험센터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지난 4월 초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이 처음 오픈돼 구매 전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끌었다.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은 삼성점과 마찬가지로 각각 ‘C+존’, ‘C#존’, ‘C-cook존’으로 나뉘어져 3가지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운영된다.
‘C+존’에선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으며,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맛 볼 수 있는 카페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쿠첸은 체험센터 정자점 오픈을 기념해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cook존에서는 오후 12시에 전문 셰프가 직접 쿠킹쇼를 진행하며 선착순 8명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 기간 중 10월 쿠킹클래스를 신청하면 동반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존에선 쿠첸이 추천하는 필수가전인 도어락 밥솥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로 판매한다. C#존에선 1잔 구매 시 1잔을 무료 증정하는 ‘ALL DAY 커피 1+1’ 이벤트와 함께 큐리그 커피머신, 캡슐, 캡슐 홀더로 구성된 홈카페 패키지 판매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스팟 이벤트도 마련됐다. 점심시간에는 IR밥솥으로 만든 돌솥밥 및 누룽지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점심, 퇴근 시간 하루 두 번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각각 쿠첸 IH전용 24cm 팬을 증정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