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환절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쌀쌀할 때 먹기 좋은 탕거리 모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석이 끝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탕거리 수산물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쌀쌀할 때 먹기 좋은 탕거리 모음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탕거리를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 대구탕거리, 꽃게탕거리, 우럭탕거리, 동태탕거리 등을 준비했다.
이번 모음전에서 선보이는 탕거리는 평소 생선을 손질하기 어려워하는 1, 2인 가정과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하기 쉽도록 손질해서 팩으로 담아내었으며, 탕에 빠질 수 없는 양념장과 채소도 동봉하여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