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1일 오후 2시 KCTV제주방송 공개홀에서 ‘JDC 글로벌아카데미’ 9차 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월배 교수는 건국대 경제학 박사로 10여년간 중국에서 안중근 의사를 연구했다. 또 유해 찾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안중근 의사 관련 전문가로 유명하다.
김 교수는 중국 다롄 뤼순의 지정학적, 역사적 중요성을 제안하고 안중근 의사의 혜안이 담긴 동양평화 정신을 소개할 예정이다.
‘JDC글로벌아카데미’는 제주도민의 세계화‧국제화 마인드 함양과 도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JDC글로벌아카데미에 관심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연 참여방법은 KCTV제주방송(064-741-7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