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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파문 숙명여고는?...김정숙 여사, 문무일 검찰총장 부인 등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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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유출 파문 숙명여고는?...김정숙 여사, 문무일 검찰총장 부인 등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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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시험지 유출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숙명여고가 10일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 사건은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하위권 성적이 2학년 문·이과에 나란히 전교 1등을 하며 파문이 일었다.
쌍둥이 자매는 1학년 1학기 때 전교 59등과 121등이었다.

1학년 2학기 이과 전교 5등과 문과 전교 2등을 했고 지난 학기에는 각각 문·이과 1등을 차지해 학부와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숙명여고 주요 인사 출신으로는 조윤제 주미 대사의 부인 우선애씨, 문무일 검찰총장의 부인 최정윤씨,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부인 오영옥씨 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