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은 롯데제과 프리미엄 케이크 ‘몽쉘’을 활용, 콘셉트는 Fresh Cream Cake이다. 콘셉트에 맞춰 파티셰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몽쉘’을 맛볼 수 있으며 매장 규모는 약 41㎡(12.4평)으로 테이크아웃 전용숍이다. 제품을 담는 포장지에는 ‘몽쉘’을 상징하는 로고와 심볼을 적용, 심플하면서 트렌디하게 제작했고 개별 포장 및 선물용으로도 포장이 가능하다.
‘Premium’은 촉촉한 케이크 식감에 풍부한 원물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맛에 따라 화이트 바닐라, 레드 스트로베리, 더블 치즈 등 5종류다. 크기는 미니사이즈와 보통사이즈로 나뉜다.‘Fresh’는 생크림 함량을 높여 더욱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맛에 따라 화이트 카카오, 딸기 카카오, 핑크 복숭아 등 5종류다. ‘Cake’는 에스프레소 시럽, 벨기에산 카카오 크림과 초콜릿으로 만든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 케이크다. ‘Cup’은 제품을 먹는 방법을 색다르게 접근, 컵에 담아 떠 먹을 수 있도록 했는데,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의 시그니처 메뉴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Beverage’는 함께 먹을 때 ‘몽쉘’의 풍미를 더 할 커피와 몽쉘 퐁당 라떼 등의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몽쉘 생크림 케이크숍’을 통해 수년간 ‘몽쉘’을 사랑해온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수제 ‘몽쉘’을 제공, 꾸준하게 성장하는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