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무부는 포스코의 상계관세는 1.73%로 확정했다. 현대제철은 이보다 1% 이상 낮은 0.65%다. 다른 철강사는 1.21%로 정해졌다.
한국의 CRC 수입에 대한 상공회의소의 행정 명령 검토는 2016년 7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 포함한다.
앞서 아르셀로미탈, 뉴코어, SDI 등 철강사와 미국 정부는 지난 2015년 7월 한국를 포함해 5개국의 냉연코일을 공동조사했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