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中 최대 수입전시회 참여…엔프라니, 홀리카홀리카로 사업 확대

-팩·BB크림·폼클렌져·세럼 등 다양한 상품 판매 희망…소비자·유통관계자 접촉나서

기사입력 : 2018-10-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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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로고.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엔프라니가 중국 사업 진출을 확대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프라니가 세계 최대 수입제품 전시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CIIE)'에 참여하면서 현지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자사 화장품 브랜드숍 홀리카홀리카의 제품이 중국 유명 온라인몰 타오바오에서 단일시장 1위를 달성하면서 더욱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표로 해석된다.

엔프라니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홀리카홀리카 브랜드로 팩뿐 아니라 BB크림·폼클렌져·세럼 등 상품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와 유통관계자와의 접촉으로 시장에 직접 접근할 기회나 전환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람회 참여를 통해 뷰티 관련 미디어·오피리언 리더·유통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망 확대에 노력하겠다는 얘기다.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세계 2위로 입지력이 확고해지면 큰 판매 수익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55조원으로, 2012년 42조원 대비 45% 늘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모니터는 2022년까지 시장 규모가 약 80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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