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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팔이. 북한장사는 끝나가는 것 같다"... 폼페이오 방북후 "FFVD에 햇볕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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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팔이. 북한장사는 끝나가는 것 같다"... 폼페이오 방북후 "FFVD에 햇볕들기 시작"

7일 방북 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갖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7일 방북 후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을 갖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제서야 북한의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길이 보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4차 방북과 관련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길이 보인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백악관 기자들과 만나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갈 길이 멀고 아직도 할 일은 많다. 우리는 이제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길을 볼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궁극적인 목표'의 의미는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라고 재차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자유한국당 생각하고 반대로 가는 것 아닌가” “평화가 오니 불안해 질 거야”

“안보팔이와 북한장사는 끝나 는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