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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초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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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초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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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鮨 青木)'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파크뷰’의 초밥 코너에서 일본 에도마에 스시 전통을 살린 대가의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미식 고객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하며, 최고급 생(生) 참치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붕장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더 파크뷰’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미 요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더 파크뷰’에서 ‘스시 아오키’의 오너 주방장인 '아오키 도시카츠(青木 利勝)'씨를 초청해 호평을 받은 이후 5번째로 개최된다. ‘스시 아오키’는 2대에 걸쳐 32년 째 운영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해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최고의 식재료를 공수해 최적의 풍미를 끌어내기 위해 특별한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드는 초밥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