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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도림, 여경래·여경옥 셰프 갈라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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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도림, 여경래·여경옥 셰프 갈라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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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월드의 중식당 ‘도림’은 롯데호텔월드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저녁 6시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여경옥 롯데호텔 중식 부문 총괄 셰프의 형제 콜라보레이션 갈라 디너 ‘여족여수(如足如手)’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의 타이틀인 ‘여족여수’는 형제간의 두터운 우애를 의미하며, 갈라 디너에서는 타이틀처럼 두 형제 스타 셰프가 하나가 되어 품격 있는 중식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셰프가 특별히 구성한 코스 메뉴로는 게알과 제철 자연산 송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된다. 부드럽게 익힌 달걀 흰자 위에 게알과 제비집을 올려 맛과 향을 더한 ‘부용 게알 제비집’, 해삼, 전복, 송이 등으로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중국 대표 보양식 ‘고법 불도장’, 자연산 송이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송이 탕면’ 등을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으로 3만원을 추가하면 와인 세 잔이 함께 제공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