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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X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 영' 다음 주인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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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X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 영' 다음 주인공 공개

-아티스트 존 레전드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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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는 음원 프로젝트인 STATION X 0(이하 ‘스테이션 영’) 의 다음 주인공이 공개됐다고 8일 밝혔다.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로, 두 사람의 듀엣곡 '리튼 인 더 스타스'가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 영’은 SK텔레콤이 국내 최고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020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SK텔레콤은 ‘0’브랜드 론칭을 통해서 1020 세대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대표하고 상징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테이션 영’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0’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테이션 영’의 모든 음원을 ‘0’ 캠페인 광고 영상의 BGM으로 사용하는 등 고객에게 친숙한 엔터테인먼트를 브랜드에 결합하는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전략을 통해 1020세대에게 0을 각인시키고 있다.

‘스테이션 영’ 뿐만 아니라 1020세대를 대상으로 요금상품인 ‘0플랜’, 멤버십과 같은 기존 상품∙서비스의 틀을 벗어난 컬처, 라이프 혜택인 ‘0순위여행’과 ‘0캠퍼스’, ‘0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취지에서 비롯됐다.

10대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0데이터슈퍼패스’, ‘0데이터스테이션’, ‘0데이터SOS’, ‘0데이터위크’ 등도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더 많은 1020고객들이 0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