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지역에서 증설된 화학 생산 설비들에서 나오는 에틸렌, PE 를 비롯해 에탄까지 동사의 주력 선종들이 운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화학 다운사이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
- 최근 LTE 무제한 요금제 등 통신 이용 환경이 개선되며 모바일 내에서 동영상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임
- CJ ENM 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영상(영화/방송/음악) 컨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
- 이에 따라 동사의 컨텐츠를 확보하고자 하는 플랫폼 사업자들의 수요도 증가
- 또한 CJ ENM의 장기적으로 수익배분 비율 변화에 따른 가치 확대도 기대해 볼만함
■LG화학
- 3Q18 영업이익은 5,804 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6,430억원 대비 하회할 것으로 추정
- 실적 부진의 원인은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시황이 본격적인 downturn에 진입했기 때문
- 그럼에도 동사의 중대형 배터리의 성장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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