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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급등 투매현상 뉴욕증시 폭락...다우지수 0.75% 하락, 슈퍼 마이크로 41%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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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급등 투매현상 뉴욕증시 폭락...다우지수 0.75% 하락, 슈퍼 마이크로 41% 추풍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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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채권 금리 급등에 따른 우려로 폭락 마감했다.

4일(현지시작)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75% 하락한 2만60627.48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82% 하락한 2천901.61에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81% 내린 7879.51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 10년 물 금리가 장중 한때 3.2%를 돌파, 2011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투매양상을 보였다.

이날 페이스북 2.3%, 애플 1.8%, 아마존 2.2% 각각 하락했다. 슈퍼 마이크로 주가는 41% 폭락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