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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 스웨터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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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앤루, 스웨터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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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제로투세븐의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따뜻하고 세련된 FW 스웨터 컬렉션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알로앤루는 FW 시즌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우수한 보온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웨터 제품을 강화한다. 가디건, 원피스, 베스트, 레깅스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스웨터 아이템을 내놓고, ‘네이비’, ‘레드’ 등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트렌디하게 녹여낸다.

특히, 고급 소재로 손꼽히는 캐시미어를 적용한 니트류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캐시미어와 앙고라, 면 등을 혼방으로 재직해, 기존 소재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의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한다. 캐시미어 아이템은 선명한 색상이 특징으로, 한층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캐시미어 소재 대표 아이템인 알로앤루 ‘고급스런 캐시미어 가디건’은 아크릴, 레이온, 면 등과 혼방된 니트 제품이다. 캐시미어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며, 가벼우면서도 따뜻해 실용적이다. 가슴 부분에 알로 캐릭터를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줬다. ‘터치짱 캐시미어 원피스’는 상의 부분의 꽈배기 패턴과 스커트의 셔링 장식이 여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뒷부분을 버튼 여밈 방식으로 처리해 입고 벗기가 편리하다.

알로앤루의 2018 FW 시즌 스웨터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따뜻해 니트 가디건’은 곰돌이 귀가 달린 후드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블루, 네이비, 크림, 그린,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멋스럽다. 알로앤루 ‘깔롱후드케이프’는 블랙 자카드 패턴의 디자인이 포인트로, 베이직한 티셔츠에 청바지, 면바지 등과 함께 코디하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