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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가을 정기 세일…아동복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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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가을 정기 세일…아동복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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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7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리보리에 입점한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연령대별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10월 한달간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내 가입한 회원 전원에게 9500원 상당의 앱 중복쿠폰을 지급하고, 응모에 참여하면 최대 50% 특가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열시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8일에는 350명에게 굿나잇베이비의 영유아용 블랭킷을 1만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연령대별 대표 행사상품으로 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브랜드로는 아가방이 스판 티셔츠를 6900원, 기모 소재 캐릭터 티셔츠를 8900원에 판매한다. 구스다운 조끼와 점퍼는 2만원대, 무스탕 코트는 3만원대로 살 수 있다. 해피랜드, 삠뽀요, 밀크마일 등은 트렌치코트와 패딩 등 아우터를 최대 80% 특가로 구성했다.

키즈 아동복 브랜드에서는 클랜씨가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상하복과 아우터, 팬츠 등을 1만원 이하의 행사상품부터 다양하게 판매한다. 릴리푸리는 여아용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마련해 원피스와 상하복은 각각 9000원대, 원피스와 베스트 세트는 1만8000원대로 선보인다. 월튼키즈의 트레이닝복은 1만원대, 경량 패딩은 2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리바이스키즈 F/W 스테디셀러 아이템도 세일가로 구입 가능하다.

톰키드, 아워큐, 리바이스키즈, 미니제이 등의 주니어 브랜드도 이번 정기 세일에 참여한다. 아우터 제품으로는 가디건과 트레이닝 집업 점퍼가 1만원대, 항공점퍼와 후드 다운 점퍼가 2만원대부터 판매되고, 간절기에 입기 좋은 맨투맨 티셔츠, 데님 팬츠, 치마 레깅스 등은 7000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지난달 보리보리가 런칭한 PB인 문케이크도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가을 신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폴리베어 맨투맨, 앨리스 플레어 드레스는 각각 50장 한정 상품으로 준비해 1만원대와 3만원대로 구성했고, F/W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체크 패턴의 배기 팬츠와 원피스는 1~2만원대로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