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장초반 강세다.
현재 외국계증권사는 3만6835주를 팔아치우고 있다.
현대로템은 최근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 착공식을 위한 남북 공동 현지 조사 실시 기대감에 강세다.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회의를 통해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 착공식을 위한 남북 공동 현지 조사'를 이달 중 실시하는 방안을 유엔사와 협의한다고 밝혔다.
남북은 지난 8월 북측 철도 공동 점검을 추진했으나 유엔사의 방북 불허로 무산된 바 있다.
청와대는 이산가족 상봉, 2020 도쿄올림픽 단일팀 구성 등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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