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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가을 패션 스테디셀러 아이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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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가을 패션 스테디셀러 아이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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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오는 7일까지 가을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렌치코트, 맨투맨, 가을 정장과 원피스 등 F/W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10월 한달 동안에는 신규회원을 위한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행사기간 내 하프클럽에 가입한 회원 전원에게는 총 1만5000원의 앱 전용 쿠폰 세트를 증정하고, ‘웰컴 랜덤 박스’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가을 오피스룩으로는 F/W 시즌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원피스를 특가로 구성했다. 트렌치코트는 쉬즈미스, 제이제이 지고트, 아날도바시니, 올리비아로렌 등 인기 여성복 브랜드가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사베이, 더틸버리, 더아이잗뉴욕은 플라워, 체크 등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 제품을 80%까지 할인한다.

남성용 비즈니스 패션 의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바쏘옴므의 스트레치 캐주얼 자켓은 6만원대, 슬림핏 팬츠는 3만원대로 살 수 있고, 마에스트로와 지이크, 보스트로의 정장은 브랜드별로 최대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일상생활에서나 나들이, 여행지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 제품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타미힐피거는 차콜, 핑크, 네이비 등 8개 색상의 맨투맨을 4만28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챔피온 기모 티셔츠는 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게스 로고 후드 티셔츠와 엠블러 오버핏 후드 집업은 각각 3만원대, 체이스컬트 긴팔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정장화와 운동화 등 슈즈 제품을 가을맞이 특가로 제공한다. 엠미소페, 엘리자벳의 펌프스는 7만원대, 바바라 로퍼는 6만원대로 선보이고, 남성용 제품으로는 락포트 마샬 윙팁 슈즈와 보닌의 천연소가죽 밴딩 보트화를 50%까지 세일한다. 아디다스 슈퍼스타, 뉴발란스 999, 휠라 레이 등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 인기 모델 제품도 5만원대부터 마련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