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손 어르신 대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로 장수 어르신 가마행진, 노인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T는 체험부스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주제로 ‘색칠로 체험하는 증강현실’, ‘코딩로봇 길찾기’ 등 ICT를 적용한 뇌활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방문객들 대상으로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경찰청이 제작한 ‘안전드립 앱’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KT의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KT는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서 치매 국가책임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ICT를 통한 노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