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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10월 문화의 달 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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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10월 문화의 달 맞이 이벤트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한국 전통 문화인 김치와 김장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이 달 한달간 외국인 대상 무료 한복 체험, 입장료 50% 할인과 한글날 무료 입장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복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은 4층 인포데스크에 여권만 제시하면 된다. 한복은 서울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알려진 이혜미 한복 디자이너의 세련된 성인 남녀 한복들로 제공된다.

어린이 김치학교는 뮤지엄김치간의 대표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달 간 어린이 한 명당 최대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뮤지엄김치간은 오는 9일 한글날 하루 동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상세 일정과 사전 예약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