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엔 소스닷은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뿌리는 ‘닷(DOT)’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감자엔 소스닷은 감자에 케찹을 찍어먹는 듯한 풍미의 ‘토마토케찹맛’과 매콤한 ‘칠리소스맛’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엔 소스닷은 맛을 내는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생감자칩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는 제품”이라며 “생감자칩과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맥주안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