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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소스를 점점이 뿌린 ‘감자엔 소스닷’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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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소스를 점점이 뿌린 ‘감자엔 소스닷’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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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오리온은 생감자칩에 소스를 점점이 뿌려 맛을 낸 신제품 '감자엔 소스닷'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감자엔 소스닷은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뿌리는 ‘닷(DOT)’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다.
닷 방식은 감자칩에 소스가 스며들어 기존 생감자칩과 차별화된 비주얼과 함께 풍미를 더한다. 또한 소스가 묻어있음에도 눅눅하지 않고 생감자칩 본연의 바삭함을 잘 살린 것도 특징이다.

감자엔 소스닷은 감자에 케찹을 찍어먹는 듯한 풍미의 ‘토마토케찹맛’과 매콤한 ‘칠리소스맛’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엔 소스닷은 맛을 내는 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생감자칩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는 제품”이라며 “생감자칩과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맥주안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